오늘 종일 궂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추위는 주춤했는데요.
밤부터는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영하권의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강원 영서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도요.
또 호남과 충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사이 많은 눈이 예상되면서 호남지방에는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황인데요.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15cm의 폭설이 쏟아지겠고요.
호남 내륙과 제주 산간에도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는데요.
내일 아침기온 서울 영하 8도, 청주 영하 4도, 대전 영하 5도, 울산 영하 3도로 출발하겠고요.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낮기온 서울 영하 4도, 청주 0도, 대구와 울산 2도가 예상됩니다.
강추위는 화요일인 모레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화요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121019314435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